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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경제경영 책

경제의 큰 흐름을 볼 수 있게 해주는 습관 1가지

by 북북(BookBook) 2021. 1.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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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의 큰 흐름을 볼 수 있게 해주는 습관 1가지

 

안녕하세요, 북북(BookBook) 라이브러리 입니다.

 

이번 글에서 소개해드릴 책은 '돈의 흐름을 읽는 습관' 입니다.

 

투자를 하면서 경제 활동을 하면서 중요한 것은 숲을 볼 수 있는 경제의 큰 흐름을 볼 수 있는 능력이 중요합니다.

그래야지 투자 결정을 할 수 있죠.

 

그러면 경제의 큰 흐름을 볼 수 있게 해주는 습관 1가지를 알아보겠습니다.

 


1. 매일 30분 경제 도서 읽기

 

이 방법이 제가 실천하고 있는 방법입니다. 저는 책이랑 잘 맞기 때문입니다.

저자는 매일 경제 도서 읽기가 가장 우선순위인 방법이라고 합니다. 큰 숲을 볼 수 있는, 더불어 그 숲에 대해 찬찬히 음미하며 큰줄기까지 파악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점이 있습니다. 대부분 경제 책들은 두껍고 어렵습니다. 그

러다보니 책은 잘 넘겨지지가 않고 그냥 덮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딱 하루 30분만 경제 책을 읽는 것 입니다. 이해를 못해도 그냥 넘어가야 합니다.

어차피 경제책들은 비슷한 얘기를 하는 경우가 많으니 읽다보면 "아, 그 책이 이런 얘기를 하는 거였구나~" 라고 이해를 할 수 있습니다.

 

잘 이해가 되지 않아도 그냥 하루 30분만 지킨다는 생각으로 습관화 한다는 생각으로 책을 보면 됩니다.

저는 1개월간 평일은 매일 경제 책 30분을 독서하고 있는데 반복되는 내용이 조금 있습니다.

예를 들어보면 애덤 스미스의 보이지 않는 손과 그것을 설명하는 정육점과 식탁이 이해가 드디어 됬습니다.

처음에는 이해가 1도 안 됬는데 책을 읽다보니 이해가 됬습니다.

그래서 그냥 이해가 안되도 그냥 읽는 것이 좋습니다.

 

북리뷰 작성하기

 

사실 책을 읽고 북리뷰까지 쓴다는 것은 엄청 귀찮은 일 입니다. 저도 아직 그렇습니다.

게다가 이해하기도 힘든 경제 책을 리뷰한다? NO 라고 외치고 싶습니다.

하지만 경제 도서를 읽는데 있어 북리뷰는 2가지 측면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하나는 북리뷰가 연기처럼 금방 사라지는 기억을 잡아준다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북리뷰를 자신의 파일에 저장해 언제든 다시 꺼내 볼 수 있다는 것 입니다. 그렇지만 습관화는 힘들죠.

 

그래서 저자는 책의 핵심내용을 딱 3줄로만 요약하고 합니다.

조금 더 심화 방법은 책의 핵심내용을 필사하는 것 입니다.

필사는 나중에 언제든지 핵심내용을 볼 수 있게 해주고, 그러면 책 한권을 다시 읽은 효과를 줍니다.

그리고 필사는 기억력 강화, 내용 요약, 성취감 제공은 물론이고 내가 정말 열심히 공부했구나 하는 자부심까지 줍니다.

저도 과학책이나 경제 책 읽으면 필사 할 게 많아서 필사를 하면 엄청 뿌듯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돈의 흐름을 만들 수 있는 첫번째 습관을 알아보았습니다.

 

사실 위에 2가지 다 제가 매일 하고 있는 거라 생각보다 습관화하기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이제 1개월 정도가 지나서 어느정도 경제에 대한 배경지식도 쌓이고 있습니다.

 

여려분도 한 번 도전해보세요!

경제적 자유에 도움이 될지도 모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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