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과의 비교에서 자유로워지는 방법 (살면서 한번은 짠테크)

남들과의 비교에서 자유로워지는 방법 

 

안녕하세요, 북북(BookBook) 라이브러리 입니다.

 

이번 글에서 소개할 책은 '살면서 한번은 짠테크' 입니다.

 

이번 글은 절약을 할 때 뿐만이 아닌 어쩌면 인생을 살아가면서,

 

목표를 향해 달려갈 때 조심해야 할 '비교'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눠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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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는 비교

 

저자의 이야기를 잠깐 해보겠습니다.

 

저자는 어느 날 친구와 얘기하다가 뜻밖의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바로 친구 부모님이 5억 정도 하는 집을 저자 친구에게 사준 것 입니다.

 

저자는 한순간에 5억이라는 집이 생기는 친구를 보며,

이렇게 1000원, 10000원 절약하고 저축하는게 무슨 소용일까 하고 그냥 포기하고 싶었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저자는 그 마음을 해결해야 했습니다. 

 

1억을 모으면 2억 모은 사람이 보일거고, 2억을 모으면 5억 모은 사람이 보일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때마다 '비교' 라는 괴물이 찾아와서 자신을 괴롭힐 것 입니다.

 

그래서 저자가 곰곰히 생각해보니 자신은 항상 일직선 레이스를 달렸던 것 같았습니다.

 

나보다 앞선 누군가에게 부러움이나 질투를 느끼고 나보다 뒤에 있는 누군가를 보며 안심하는 레이스 말이죠.

 

그래서 그 레이스에 벗어났습니다.

 

이제는 그냥 자신이 가고 싶은 레이스를 가겠다고 마음 먹었죠.

 

저도 공감합니다.

 

저는 블로그 1개월차 일 방문자가 50명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일 방문자 100명 있는 사람들이 부러웠고 일 방문자가 50명 안되는 사람들을 보고 안심했죠.

 

거의 3개월이 다 되가는 지금 평균 방문자 일 200~300 입니다.

그랬더니 또 일 방문자 500명인 사람이 부럽고 자꾸 저와 다른 사람을 비교하게 됬습니다.

 

그래서 저도 이 레이스에서 벗어나기로 했습니다.

 

방문자가 조금 사라질 수 있어도 새로운 시도를 해보고,

그냥 이번 달이 저번 주보다 방문자가 올랐다면 잘 하고 있는거로 받아드리기로 했습니다.

 

이렇게 생각하니 마음도 더 편해지고 오히려 블로그 운영이 더 재미있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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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글에서는 비교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았습니다.

 

나보다 못한 사람들을 보고 안심하고 나보다 높은 사람들을 부러워하는 저에게 깊은 깨달음을 준 책 입니다.

 

저는 이 책에 있는  '비교' 라는 챕터가 이 책의 값어치에 2배는 넘을 내용인 것 같습니다.

 

이 내용으로 저의 삶이 더 편해지고 이제 과거의 자신과 현재 자신을 비교하게 되었으니까요.

 

우리 이 간단한 공식을 수학 공식 대신 기억합시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공식 중 하나 입니다.

 

 너는 너고 나는 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