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작성을 끝내지 못한 이유/새로운 도전

안녕하세요, 북북(BookBook) 라이브러리 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저의 전자책 현황을 공개하려고 합니다.

전자책은 거의 다 작성했습니다.

그냥 지금 크몽에 올려도 될만큼 퀄리티와 양이 담겨져있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크몽에 전자책을 올리지 않은 이유는 바로 제가 크라우드 펀딩을 준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크라우드 펀딩이란 누군가가 창작자의 소개 글, 시안, 계획 등을 보고 후원을 해줍니다.

그런 사람들이 어느정도 모여 일정 후원 금액이 모이면 창작자가 약속한 날짜에 약속한 물건을 주는 것 입니다.

저도 크라우드 펀딩에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크라우드 펀딩을 하는 가장 큰 이유는 일회성이고 저렴한 가격에 많은 상품을 더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크라우드 펀딩을 일회성이니 가격을 엄청 저렴하게 할 수 있습니다.

만약 크몽에서 20,000원에 팔다가 갑자기 30,000원으로 올리면 사람들은 비싸졌다고 인식을 합니다.

처음부터 30,000원에 했다면 비싸다는 인식이 크지 않을 수 있어도 20,000원에서 30,000원으로 바뀌면 비싸다는 인식이 훨씬 커집니다.

반면 크라우드 펀딩은 일회성이기 때문에 가격을 저렴하게 해도 문제가 없습니다.

저는 불특정 다수한테는 전자책 가치를 받고 수익을 얻을 것이지만,

저의 전자책을 구매하신다는 블로거 분들께는 저렴하게 드리고 싶어 크라우드 펀딩을 결심했습니다.

이미 크라우드 펀딩 완성을 해서 검토를 요청하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물론 크라우드 펀딩 승인이 안 되면 그냥 크몽에 올리려고 합니다.

크라우드 펀딩 결과가 나오면 알려드겠습니다.

그럼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