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50권을 읽을 수 있게 해주었던 80/20 법칙을 이용한 독서법(80/20 법칙)

        안녕하세요, 북북(BookBook) 라이브러리입니다. 저는 아니지만 한국은 오늘이 크리스마스이브입니다. 미리 메리크리스마스!!! 너무 설레네요! 2020년 한해는 앞으로 수백 년간 기록될 엄청난 바이러스 코로나와 싸웠습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이 시간을 조금 자신을 성장시키고 가치 있는 데 사용하면 어떨까요? 독서도 그중 하나이죠. 아무튼 오늘은 80/20 법칙을 이용한 저의 독서법을 알려드릴 려고 합니다. 저의 독서법은 그냥 제가 책을 읽다 만들어진 독서법인데 알고 보니 80/20 법칙과 연결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면 저의 독서법을 알아볼까요?

 

    저의 독서법을 말하자면 저는 책을 완독하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책을 완독 하지 않습니다. 이게 저의 독서법입니다. 많은 분들이 책을 읽을 때 꼭 완독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지만 저는 완독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유는 80/20 법칙에서도 알 수 있듯이 중요하고 유용한 책의 내용이 한 곳에 몰려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좋은 내용들로만 가득한 책도 있을 수 있지만 대부분의 책은 어느 정도 분량이 되어야 하기 때문에 핵심 내용이 어느 한 부분에만 있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그러면 어떤 분들은 이렇게 물어보십니다. "어떻게 핵심 내용을 찾아요?" 그럼 저는 "처음에는 결론과 목차를 봅니다. 그러고 난 후 이 책이 말하고 싶은 내용을 찾고 목차를 확인합니다. 그 목차들 중에서 나에게 필요할 것 같은 내용, 이 책이 말하고 싶은 것 내용 같은 목차만 봅니다"라고 말할 것입니다. 그럼 어떤 분은 또 이렇게 물어보십니다. "아무리 그렇게 읽는다고 해도 핵심 내용을 놓칠 수 있지 않아요?" 저는 "맞습니다"라고 대답할 것입니다. 무슨 소리냐고요? 네, 진짜 맞아요. 나중에 책을 완독 해보면 제가 놓쳤던 핵심 내용을 발견합니다. 그럼에도 저는 완독을 거의 하지 않습니다. 왜냐고요? 저는 책을 읽는 목적이 제가 필요한 답을 찾고 실천함으로써 저의 삶을 앞으로 나아가게 만드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저의 질문에 대한 답이 있을 것 같은, 저에게 필요한 내용이 있는 것 같은 목차만 읽습니다. 만약 책을 읽는 목적이 취미거나, 시간을 때우기를 위한 것이라면 완독을 해도 문제는 없겠죠. 그래서 저의 독서법을 강요하고 싶지는 습니다. 그래서 자신이 책을 읽는 목적에 따라 자신에게 맞는 독서법을 찾아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번 글은 80/20 법칙을 이용한 저만의 독서법에 대해 얘기해보았습니다. 어쩌면 저는 이 독서법 덕분에 독서를 꾸준히 할 수 있고 또 많은 책을 읽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만약 자신이 책을 읽는 방법이라든지, 장소 같은게 있으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서로 다양한 독서법을 실천하고 자신에게 맞는 독서법을 찾아갈 수 있는 기회를 만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자기 계발 서적 말고 다른 분야 소설, 인문학 등을 어떻게 읽는지 궁금하네요. 제가 잘 모르는 분야라. 물론 자기계발 서적, 경영, 경제 서적을 읽는 여러분의 독서법도 궁금합니다. 오늘도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들 즐거운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