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도 감정이 있다고? 돈이 인격체인 이유(돈의 속성)

돈도 감정이 있다고? 돈이 인격체인 이유

 

안녕하세요, 북북(BookBook) 라이브러리 입니다.

 

이번 글에서 소개할 책은 돈의 속성 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돈이 인격체인 이유' 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눠보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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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은 인격체이다.

 

저자는 돈이 인격체 라고 말합니다.

저는 처음 이 문장을 읽었을 때 느낌이 이상했습니다.

 

인격체란 스스로 생각하고 자아를 가진 개별적 실체를 뜻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비즈니스에서는 회사도 인격을 부여받습니다.

바로 법인이죠. 여기서 인은 사람 인 입니다. 

 

돈은 법인보다 더 정교하고 구체적인 인격체 입니다.

 

어떤 돈은 사람과 같이 어울리기 좋아하고 몰려다니며, 어떤 돈은 숨어서 평생을 지내기도 합니다.

자기들끼리 주로 가는 곳이 따로 있고 유행에 따라 돈이 모이고 흩어집니다.

 

자기를 소중히 여기는 사람에게 붙어 있기를 좋아하고, 함부로 대하는 사람에게는 패가망신의 보복을 퍼붓기도 합니다.

작은 돈을 함부로 하는 사람에게는 큰돈이 몰려서 떠나고 자신에게 합당한 대우를 하는 삶에게는 자식(이자)을 낳기도 합니다.

 

만약 어떤 사람이 술집이나 도박에 돈을 함부로 사용했다고 합시다. 그럼 돈은 떠납니다. 

만약 가치 있는 곳과 좋은 일에 돈은 사용했다면 그 대우에 감동해 다시 다른 돈을 데리고 주인을 찾을 것입니다.

 

돈은 감정을 가진 실체라서 사랑하되 자나치면 안되고,

모을 때 모을더라도 가야 할 땐 보내줘야 하며, 절대로 무시하거나 함부로 대해서는 안 됩니다.

 

품안의 돈을 기품 있는 곳에 사용하며 사랑하는 사람과 보호해야 할 가치가 있는 곳에 사용 하다면,

이를 지켜보고 있는 돈도 더 많은 친구들을 옆에 불러들릴 것 입니다.

 

내가 돈에 노예가 되는 일도 없고 돈도 나의 소유몰이 아니므로 서로 상하관계가 아닌 깊은 존중을 갖춘 형태로 함께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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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글에서는 돈의 인격체인 이유를 알아보았습니다.

 

조금 믿기 힘드시죠?

 

그런데 한 번 곰곰히 생각해보세요.

 

만약 내가 돈을 소중히 다루지 않아 술집, 도박 같은데 쓰면 돈은 사라집니다. 돈이 떠나는 것이죠.

만약 내가 돈을 가치 있는 곳 예를 들어 배당주에 투자 했다고 합시다. 그러면 돈은 감동해 자식을 났습니다. 자식은 바로 배당금 입니다.

 

이게 바로 돈이 순환하는 구조 입니다.

 

돈이 인격체라는 것을 알아차리고 받아들이는 순간부터, 당신의 평생 부자 인생길이 열리는 것이라고 저자는 얘기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