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의 첫걸음은 복리 이해! 복리의 뜻과 복리가 가진 힘!(돈의 속성)

부자의 첫걸음은 복리 이해! 복리의 뜻과 복리가 가진 힘!

안녕하세요, 북북(BookBook) 라이브러리 입니다.

이번 글에서 소개할 책은 '돈의 속성' 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저 같이 평범한 사람들도 부자가 될 수 있는 복리 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복리는 간단히 말하면 원금과 이자에 이자가 붙는다는 뜻 입니다.

예를 들어 내가 1000원을 1년 동안 넣어서 1100원이 되었으면 다음 해에는 1000원이 아닌 1100원에 대한 이자를 받는 것 입니다.

복리와 반대인 말은 단리 입니다.

복리는 금액이 커지고 많은 시간이 있다면 엄청난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냅니다.

갈수록 눈덩이처럼 빨리 커진다고 스노우 볼 효과(Snowball effect) 라고도 하죠.

그럼 정말 그런지 한번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하루에 4만원 즉 한달에 120만원을 계속 연 5% 수익률을 만들었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어떤가요? 40년 후면 약 38억 정도에 금액을 얻을 수 있습니다.

40년 너무 길다고요? 30년이라도 해도 14억 정도에 금액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게 복리의 힘 입니다.

물론 연 수익률 5%를 30년 동안 계속 지속하고 매일 4만원을 저축해 매달 120만원 투자 하기는 쉽지는 않겠죠.

그렇지만 복리의 힘이 강력하다는 것을 보여드리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이 복리가 자신의 빛 즉 부채에 적용될 경우에는 무섭습니다. 부채를 만들 때는 신중해야 합니다.

그래서 세계적인 투자가 워렌버핏은 복리를 자신의 친구로 혹은 적으로 만드는가에 따라 재산이 차이가 결정 된다고 합니다.

복리를 이해해야만 부를 쌓을 수 있다고 돈의 속성 책 저자와 수많은 투자가들이 말했습니다.

워렌버핏도 11살 때부터 복리를 깨닫고 투자를 시작해 복리의 혜택을 엄청나게 받은 투자자 입니다.

만약 여러분이 복리의 중요성을 이해했다면 저자는 이제 막 부자가 될 가장 기본적인 준비가 끝난 것이라고 말합니다.

여러분은 복리를 여러분의 친구로 만드실건가요? 아니면 적으로 만드실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