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경제경영 책

주식투자 할 회사 및 투자 아이디어를 찾는 간단한 방법

by 북북(BookBook) 2021. 2. 27.
반응형

주식투자할 회사 및 투자 아이디어를 찾는 방법

 

안녕하세요, 북북(BookBook) 라이브러리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주식투자할 회사 및 투자 아이디어를 찾는 간단한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성장주에게는 많이 적용이 안 될 수 있지만 배당주 투자를 하시는 분들은 이번 글 끝까지 읽어주세요!

 

참고한 책은 '잠든 사이에 월급 버는 미국 배당주 투자'입니다.

 

주식 투자할 회사를 찾는 방법

 

여러분은 투자 아이디어를 찾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뉴스나 인터넷 검색으로 찾을 수도 있고 누군가에게 추천받아서 혹은 책을 읽으면서도 아이디어를 얻을 수도 있습니다.

보통 이런 아이디어는 성장주에 많이 적용됩니다.

 

그렇다면 배당주 투자 아이디어를 찾는 방법 무엇일까요?

 

 

배당주라고 검색하거나 추천을 들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배당주에 투자하는 가장 큰 목적은 안전성과 꾸준한 현금흐름인데 추천과 검색으로만 알아낸 종목은 위험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 주변에 찾는 게 좋습니다.

 

정확히 감이 오지 않는다고요?

 

미국에 거주하는 30대 중반,

아이가 있는 사무직이고 맞벌이 부부인 송효영 씨의 하루 일상과 생활패턴을 보고 거기서 배당 투자 아이디어를 찾아보겠습니다.

 

송호영 씨는 오늘도 여느 때와 같이 아침 6시에 일어나 출근을 합니다.

 

유니레버(UL)의 브랜드인 도브 제품으로 사워하고 머리를 감습니다. 양치질은 콜게이트(CL) 치약으로 합니다.

며칠 전 사이먼 프로퍼티 그룹(SPG)의 프리미엄 아웃렛에서 새로 구입한 랠프 로런(RL)의 폴로 티셔츠와 나이키(NKE) 신발을 신고 출근길에 나섭니다. 잠시 스타벅스에 들려 커피를 마시고 출퇴근용 포드(F)의 이스케이프에서 급유가 필요하다는 알림이 떠서, 주유소에서 엑슨 모빌의 기름을 넣습니다.

그리고 회사에 도착할 때까지 알파벳(google)의 유튜브를 통해 차 안에서 음악을 듣죠.

 

아직 출근 중인데 벌써 이렇게 투자 아이디어가 많이 생겨났습니다.

어떤가요? 미국을 예로 들었지만 한국도 충분히 찾아볼 수 있습니다.

그러면 계속 출근 후에 일상도 살펴 보록 하겠습니다.

송호영 씨는 사무실 도착했습니다.

인텔(INTC)의 CPU와 엔비디아(NVDA)의 그래픽 카드가 장착된 컴퓨터의 전원을 켜고 업무를 시작합니다.

이제 점심시간입니다. 동료와 브랜드 인터내셔널(QSR)의 버거킹을 먹기로 합니다. 버거킹에서 코카콜라와 함께 먹습니다.

점심 식 시 이후 나른함과 피곤함이 몰려와 옆에 있는 던킨 브랜드 그룹의 던킨 도너츠로 가서 커피 한 잔을 더 마십니다.

이제 버라인즈의 2년 약정이 끝나면 AT&T로 갈아탈 생각입니다.

퇴근 후에는 잠시 코스트코(COST)와 홈디포(HD)에 들러 필요한 것들을 사고 집으로 돌아갑니다.

 

어떤가요?

 

이제 조금 감이 오시나요?

 

예시에서 찾아볼 수 있는 회사들은 미국에서 되게 친숙한 기업들입니다.

 

만약 어떤 회사에 투자해야 할지 고민되신다면 한 번 여러분의 주위를 둘러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만약 그 회사가 배당금도 지급하고 주가 가격도 적절하다면 더 좋겠죠.

 

결론

 

이번 글에서는 투자 아이디어를 찾는 간단한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꼭 인터넷 조사와 책 속에 있는 단서들을 결합하여 종목을 찾을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특히 배당주는 더욱더 말이죠.오히려 배당주는 실생활에서 투자 아이디어를 찾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좋아하는 기업이나 브랜드가 있다면 그 회사 주식을 1주만 매수하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그 기업에 대한 신뢰도 있고 경제 공부도 되고 만약 배당을 지급한다면 현금흐름도 만들어 볼 수 있기 때문이죠.

 

여러분은 그런 투자로 실생활에 지출을 배당금을 충당하고 배당금으로 배낭여행 가는 삶을 어떨 것 같나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