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수저가 금수저를, 약자가 강자를 이기는 간단한 방법!
안녕하세요, 북북(BookBook) 라이브러리 입니다.
이번 글에서 소개해드릴 책은 돈의 속성 입니다.
요즘 '금수저는 좋겠다' 혹은 '나는 흙수저인데..' 라는 말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흙수저가 금수저를 못 이기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흙수저가 금수저를 이기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약자가 강자를 이기는 간단한 방법
우선 잠깐 역사에 대해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역사에 대해 우리가 크게 잘못 이해하고 있는 게 있습니다.
역사는 강자들의 이야기로 가득 차 있지만 사실은 약자들의 이야기 라는 점 입니다.
정확히는 약자가 강자를 이긴 기록이죠.
인간이 감동하고 희열을 느끼는 것은 약자가 강자가 돼가는 과정이고 이 과정을 승자가 된 이후에 기록했을 뿐 입니다.
실제 역사를 보면 약자가 강자를 물리친 경우는 많습니다.
기업 세계에서도 마찬가지 입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모든 기업은 약자였습니다.
스타벅스, 애플, 아마존, 구글, 테슬라와 같은 초대형 회사들도 불과 10~20년 전만 해도 약자였습니다.
한국의 최대 기업인 삼성도 대구에서 마른 국수를 팔던 아저씨 가게에서 시작했습니다.
우리는 이미 강자의 모습만 보기 때문에 그들이 이 전에는 약자였고 당시 강자들이 이기고 그 자리에 올라선 것을 상상하지 못합니다.
이들은 하나캍이 기존 시장의 강자 전략과 차별화하여 1등을 무력화하면 그 자리에 올랐습니다.
강자는 강자이기에 약점이 있습니다.
그 약점 때문에 싸움이 불가능 해 보이는 약자와의 싸움에서 강자들이 번번히 넘어갑니다.
그럼에도 약자가 계속 약자로 머물거나 강자가 되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강자를 이길 생각을 하기 않아서 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흙수저가 금수저를 이기는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흙수저는 금수저를 두려워하거나 부러워 할 필요가 없습니다.
금수저이기 때문에 갖고 있는 장점이 단점이 되기도 합니다. 차별적 변화를 찾아 빨리 움직이는 것은 약자만의 장점 입니다.
생각을 바꿔보면 약자가 강자의 밥이 아니라 강자가 약자의 밥입니다.
결국 강자는 이미 가지고 있기에 강자가 아니며 강자가 되겠다고 마음 먹은 사람이 강자 입니다.
역사는 언제나 그렇게 흐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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