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경제경영 책

가난은 생각보다 훨씬 무섭다. 가난이 무서운 이유(돈의 속성)

by 북북(BookBook) 2021. 2. 8.
반응형

가난은 생각보다 훨씬 무섭다. 가난이 무서운 이유(돈의 속성)

 

 

안녕하세요, 북북(BookBook) 라이브러리 입니다.

 

이번 글에서 소개할 책은 '돈의 속성' 입니다.

 

돈의 속성 책에서 말하길 가난은 생각보다 훨씬 더 잔인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가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가난이 무서운 이유

 

현대인들은 삶의 가치를 부의 축척보다 중요하게 여깁니다. 저도 그렇고 저자도 이 말에 동의 합니다.

그런데 이 말을 하는 사람에 진의는 항상 확인해보아야 합니다.

 

사람들이 이런 말을 하는 이유는 대부분 3가지 때문입니다.

 

첫째, 무엇이 삶의 가치인가에 대한 기준이 모호하다.

둘째 가난이 얼마나 무서운지 모른다.

셋째, 자신이 부자가 되리라는 자신이 없다.

 

많은 사람들이 돈보다는 가족과 함께 보낼 수 있는 시간, 즉 자유를 얻고 싶다고 말합니다.

삶의 가치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자유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현대 경제사회에서 자유를 얻으려면 많은 돈이 필요합니다.

안정된 직장만으로는 쉽지 않습니다.

 

저자는 가난을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가난이 얼마나 무서운지 짐작하지 못한다고 말합니다.

마음의 가난은 명상과 독서로 보충 할 수 있지만 경제적 가난은 모든 선한 의지를 거두어가고 마지막 한 방물 남은 자존감마저 앗아갑니다.

 

빈곤은 예의도 품위도 없습니다.

음식을 굶을 정도가 되거나 거처가 사라지면 인간의 존엄을 지킬 방법이 없습니다.

또 가난은 가족간의 관계를 해칠 수 있습니다.

가난이 길어지면 오히려 탐욕이 생기며 울분이 쌓이고 몸에 화가 생기며 건강을 해치게 됩니다.

또 가난 때문에 가족과 시간을 보내지 못하고 병원에 가야하는데도 갈 수 없습니다.

 

삶의 가치를 유지한다는 것은 지금 이 순간 뿐만 아니라 내 인생 전체에 걸려 이뤄져야 합니다.

따라서 현재를 활용해 내 남은 미래 전체에 자원을 분배해야 하는 책임 나에게 있습니다.

 

그럼 이번 글은 빌게이츠의 말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가난하게 태어난 건 죄가 아니지만 가난하게 죽는 것은 나의 잘못이다" -빌게이츠-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