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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자기계발 책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행동하게 만드는 방법 3가지 (1분 전달력)

by 북북(BookBook) 2021. 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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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행동하게 만드는 방법 3가지

 

 

 안녕하세요, 북북(BookBook) 라이브러리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책은 '1분 전달력'입니다.

 

이번 글은 저자가 알려주는 프레젠테이션 꿀팁을 알아보겠습니다.

꿀팁 2번은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행동하게 하는 꿀팁입니다!


 

꿀팁 1 중학생도 이해할 수 있게, 깔끔하고, 간단하게

   

저자는 청중들이 모르는 단어 3가지만 나와도 청중들의 뇌는 정지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경제 책과 과학책이 읽기 어려운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저자는 중학생도 이해할 수 있는 간단한 단어를 쓰는 것이 청중의 이해를 돕는다고 말합니다.

 

그러면 왜 의미 전달에 문제를 주는 단어가 아니면 과감히 제거해야 할까요?

그 이유는 컴퓨터라면 정보를 줄줄이 입력해도 문제가 없겠지만 인간의 뇌는 대량의 정보를 그렇게 빨리 처리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저자는 무조건 깔끔하게 문장은 짧게 말은 적게 하라고 얘기합니다.

이 방법들만 사용해도 자신의 프레젠테이션이 청중들의 머릿속에 쏙 쏙 들어옵니다.

 

꿀팁 2 알아서 상상을 하게 만들기

 

 논리적인 이야기를 통해 자신의 주장을 전달했고 그 주장에도 찬성합니다.

그 상태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행동을 하게 만드는 것이 머릿속에 떠오른 이미지와 상상입니다.

 

A라는 명품 가방을 팔고 싶어서 명품가방의 장점을 논리적으로 프레젠테이션을 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A명품가방을 다른 사람이 사게 만들려면 상상을 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명품 가방을 들고 다닐 때 사람들이 자신을 바라보는 시선, 명품가방을 들고 다닐 때 친구들이 자신에게 하는 말들을 하는 이미지가 떠오를 때 비로소 'A명품 가방을 갖고 싶다'라는 마음이 생깁니다.

 

그러면 어떻게 알아서 이미지를 떠올리고 상상하게 만들까요?

 

여기에는 3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하나는 청중의 머릿속에 시각적 이미지를 직접 그려주는 것이고 두 번째는 그 이미지 속으로 청중을 데려가는 것입니다.

마지막 방법은 상상을 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청중의 머릿속에 시각적 이미지를 직접 그려주는 방법은 사진이나, 그림, 동영상을 활용해서 보여주는 것입니다. 

이미지 속으로 청중을 데려가는 방법은 '예를 들어'라고 말한 후 구체적인 사례를 들면 됩니다.

청중이 어떤 상상을 하게 만드는 방법은 '상상해 보세요'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그런 체험을 여러분이 경험해보다면 어떨까요?'라고 부추기고 '멋지지 않나요?'라고 방향을 제시하면 됩니다. 이제 끝났습니다.

이제 청중들이 알아서 상상을 합니다.


오늘은 프레젠테이션을 성공적으로 하는 꿀팁 2가지를 알아보았습니다.

가장 중요한, 논리로 좌뇌를 이해시키고 열정을 우뇌로 전달하기 방법을 먼저 사용하시고 이 2가지 꿀팁을 하면 어떨 것 같나요?

상상해보세요.

여러분이 논리적인 말과 열정적인 마음으로 프레젠테이션을 하고 수많은 청중들이 여러분의 프레젠테이션에 열광하는 상황 말이죠.

"어떤가요? 멋지지 않나요?"

 

그럼 저는 다음 글에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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