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어떤 책부터 읽어야 할까? 에 대한 답변(본깨적)

도대체 어떤 책부터 읽어야 할까? 에 대한 답변

 

안녕하세요, 북북(BookBook) 라이브러리 입니다.

 

이번 글에서 소개해드릴 책은 '본깨적' 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도대체 어떤 책부터 읽어야 할까?' 라는 질문과 '필요한 부분만 읽어도 충분할까? 라는 질문에 답을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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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책부터 읽어야 할까?

 

이 질문은 독서를 처음 하는 저에게는 되게 중요한 질문 이었습니다.

 

저는 책을 읽는 것이 취미가 아니기 때문이죠.

 

독서를 통해 발전하고, 성장하고 싶었습니다.

 

독서 강사인 저자가 얘기하길 많은 사람들도 이 질문을 한다고 합니다.

 

"어떤 책부터 읽어야 할까요?" 

 

이 질문에 대한 답은 없다고 합니다.

 

사람마다 처한 상황과 자라온 배경이 달르기 때문입니다.

 

어떤 사람에게는 감동과 큰 깨달음을 준 책도 다른 사람에게는 아닐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독서를 시작하시는 분들께 추천 할 책은 있습니다.

 

바로 '청소력' 이죠.

 

이 책은 200페이지도 넘지 않고 청소라는 주제는 일상과 관련이 있어 빠르게 변화하는 것을 경험 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서 재미와 성취감이 붙고 계속 독서를 이어 갈 수 있죠.

 

필요한 부분만 골라읽어도 충분할까?

 

우리는 바쁩니다.

지금은 코로나 때문에 조금 나아졌을 수 있어도 그래도 우리는 바쁩니다.

 

그래서 책 읽을 시간이 없다고 말합니다.

 

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갖고 있는 사람이 있지만,

그러면 확실히 독서를 방해합니다.

 

책으로 삶이 변화하고 싶으면 자신이 필요한 부분만 읽으면 됩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쉽지 않죠?

 

책을 끝까지 읽지 않았어도 책을 읽었다고 해도 되는지, 사람들에게 '나 이 책 읽었다' 라고 말하는 것이 괜찮은지 자책감이 옵니다.

 

저는 지금도 그럽니다.

 

그런데 우리는 바쁩니다.

 

그 속에서 책으로 삶을 변화시키고 싶다면

필요한 부분만 읽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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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글에서 책을 읽을 때 중요한 2가지를 알아보았습니다.

 

완독 할 필요도 없는 책, 시간을 낭비하면서 책 완독해가지고 주변 사람에게 자랑할 것인지,

 

자랑은 못 하더라도 필요한 부분만 읽고, 더 빠르게 성장과 발전을 하는지는 

 

여러분에게 달려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