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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경제경영 책

새로운 카테고리와 책 그리고 블로그의 방향성...

by 북북(BookBook) 2021.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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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카테고리와 책 그리고 블로그의 방향성


 

안녕하세요, 북북(BookBook) 라이브러리 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책이 아닌 저의 블로그의 방향(?)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바로 저의 새 카테고리 대해서 입니다.

 

저는 원래 이 블로그를 만든 목적이 수익도 있지만 책을 통해 발전하고 싶고 그 경험을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어서 이 블로그를 개설하였습니다.

 

그래서 지금 제 블로그 카테고리를 살펴보시면 카테코리가 딱 하나밖에 없습니다. ㅎㅎ

 

바로 '자기계발 책' 이라는 카테고리이죠.

 

그런데 이제 카테고리를 하나 더 추가해야 할 것 같습니다.

 

바로 '경제 경영 책' 이라는 카테고리 말이죠.

 

경제, 특히 투자에 관한 부분은 민감하고 논란, 불꽃도 많이 튀는 조심스러운 주제라서 이 카테고리를 만들까, 아니면 만들지 말까 하고 고민을 많이 했지만 만들기로 결정했습니다. 경제 공부는 우리가 자본 주의를 살아가는데 꼭 필요할 것 같기 때문입니다.

 

저는 경제 주식이 풍부하지는 않지만 '주식도 긍정적인 면이 있다' 라거나 '주가가 정확히 어디까지 갈지는 아무도 모른다, 그러니 주가보다는 회사의 미래 가치를 보고 장기투자를 해야 한다' 라는 기초적이지만 중요한 경제관념은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이런 메세지를 모르신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이 카테고리를 만들었습니다.

 

저는 앞으로 벤저민 그레이엄의 '현명한 투자자' 책 같이 투자에 관한 올라른 지식을 가르쳐주는 책이라던지 혹은 경제를 이해 할 수 있는 지식 그리고 경제 단어, 그리고 미래가 어떻게 바뀔것인지, 그리고 미래 트렌드에 관한 책들을 소개 할 것 입니다.

그리고 저는 단타, 스윙, 누가 추천해주는 주식 종목, 등과 같은 것들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제가 책을 읽고 경제기사를 읽어 제가 판단하고 제가 투자하는 방법을 선호합니다. 장기투자가 수익률을 100% 보장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단타 보다는 낫습니다.

만약 주식 종목 추천해주는 사람들이 정말 다 맞출 수 있으면 그런 정보를 왜 무료로 알려줄까요?

만약 그 사람들이 맞출 수 있다면 그런 사람이 세계 최고의 부자가 되었어야 할 것 같네요.

 

그렇다고 자기계발에 관한 책을 포스팅 안 할 것은 아닙니다. 자기계발 책 포스팅이 100개가 될 때까지는 자기계발 책에 비중을 두고 만약 자기계발 카테고리에 글 개수 100개가 쌓이면 그때부터는 경제 경영 카테고리의 더 집중을 할 것 입니다. 중간에 좋은 자기계발 책이 나오면 소개도 하고요.

 

이렇게 글을 쓰게 된 이유는 '갑자기 경제 카테고리가 생겨났네?'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과 앞으로 댓글에 싸움이 없게 저의 경제 철학(?)과 저의 블로그의 방향성을 알려드리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경제 책 카테고리도 기대해주세요!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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