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축의 전환이 알려주는 2030년 도시의 문제와 해결책
안녕하세요, 북북(BookBook) 라이브러리입니다.
이번 글에서 소개해드릴 책은 '2030 축의 전환' 입니다.
저자는 미래 도시에 대해 이야기를 합니다.
여러분 미래 도시하면 어떤 것이 생각나나요?
로봇, 하늘을 날아다는 자동차?
저자는 좀 현실적으로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그럼 함께 저자가 생각하는 2030년의 도시 모습을 보러 가봅시다.
2030년 도시의 문제
저자는 2030년 도시 때문에 기후가 더 악화될 것이라고 얘기합니다.
도시 면적에 비해 거주하는 사람들이 더 많으니, 탄소 가스 배출량은 전체의 80%를 차지합니다. 그 결과 지구 온난화를 부추기며, 빽빽하게 모여 있는 건물들과 아스팔트나 콘크리트로 포장된 땅이 열기를 더 많이 풀어 열섬 효과를 유발합니다.
그런데 이 상황이 앞으로 10년 동안 지속되면? 만약 그렇다면 지구는 어떻게 될까요?
도시가 커질수록 사람들은 집에만 있는 시간이 늘어날 것이라고 저자는 말합니다. 사람들은 그 시간에 소셜미디어를 하죠.
현재 미국과 라틴아메리카, 동아시아의 13세 이상 인구의 80퍼센트 이상이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인스타그램 같은 소셜 미디어의 정기적으로 접속한다고 합니다.
이제 도시는 물이 없어서 물을 구하러 다닐 수도 있다고 저자는 주장합니다.
지구를 보면 파란색 즉 바다가 저렇게 넓은데 왜 물 부족이냐고요?
바로 그중 97.5 퍼센트는 마실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인간에게 남은 물은 2.5퍼센트뿐인데 그중에서도 70% 이상은 빙하, 만년설, 영구 도트 층 등이어서 사용할 수 없습니다.
또 남은 30%는 지하 수고, 1퍼센트 미만이 강과 호수 습지 그리고 저수지에 있습니다.
문제에 대한 해결책
도시는 탄소 가스 배출의 주요 원인이고 기후 변화와 물 부족 현상에 가장 크게 영향을 받습니다. 우리는 교외 지역을 더 친환경적으로 만드는 요소들을 도시로 가져올 방법을 궁리해야 합니다.
그중 하나가 수직 농법입니다. 수직 농법은 2층 이상의 건축물 안에서 식물을 재배하는 방식입니다. 낡은 공장터나 버려진 창고 같은 데서도 채소 재배가 가능하다는 점이 강점입니다. 그러면 식량 수입을 줄일 수 있고 그러므로 탄소 가스 배출도 함께 줄여줍니다. 그리고 도시 농장을 운영하는 데에는 한 달에 3달러에(한화로 약 3천 100원) 불과하고 탄소 배출은 아주 적습니다. 들어가는 전력은 40와트짜리, 즉 전구 하나를 밝히는 수준입니다. 물은 재활용하며, 모든 유기 폐기물 역시 퇴비로 재활용합니다.
어떤가요?
오늘은 도시가 어떻게 바뀔 것인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하루빨리 수직 농법이 전파돼서 지구를 살리면 좋겠습니다.
그전까지 우리가 할 일은 최대한 지구를 살리는 것입니다.
지금 상황보다 더 악화되지 않게 우리 같이 지구를 지켜냅시다.
대한민국 땅은,
일제 강점기에 김구 그리고 안중근 의사님 같은 분이 희생하면서 독립운동을 펼쳐서 지금 우리가 이렇게 편하게 살고 있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우리는 희생은 아니더라도 지구를 더 악화되는 것을 막읍시다.
많은 독립 운동가들이 자신이 나라를 지켜낸 것처럼 우리도 지구를 지켜냅시다.
지구는 우리 땅이잖아요!
우리가 지구를 지키지 않으면 나중에 사람들이 힘들게 살아야 할 것입니다.
우리가 지구를 지킨다면 그 사람들은 우리가 독립운동가님들에게 감사하는 것처럼 그들도 우리에게 감사할 것입니다!
모두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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