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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경제경영 책

2030 축의 전환 책이 말하는 기후 변화의 해결책이자 계절 옷이 필요 없게 만드는 기술

by 북북(BookBook) 2021.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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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의 해결책이자 옷이 한벌만 있어도 되게 해주는 기술

 

 

안녕하세요, 북북(BookBook) 라이브러리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책은 '2030 축의 전환'입니다.

 

기후변화 그리고 오염이 심각한 문제인 것은 다들 아시죠?

 

그런데 이 문제를 해결할 기술이 있습니다.

 

제가 책 요약 글에서 말했던 기후 변화의 해결책이자 겨울, 여름옷을 살 필요가 없게 만드는 기술입니다.

2021/01/12 - [경제경영 책] - 2030 축의 전환 책 요약 및 저자 소개

 

2030 축의 전환 책 요약 및 저자 소개

2030 축의 전환 책 요약 및 저자 소개 안녕하세요, 북북(BookBook) 라이브러리 입니다. 이번 글에서 소개해드릴 책은 '2030 축의 전환' 입니다. 저는 이 책을 읽으면서 많은 투자 아이디어을 얻고 '벌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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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오늘은 기후 변화의 해결책이자 옷 한 벌만 갖고 있어도 되게 만들어주는 '00 기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기후 변화의 주요 원인

 

우선 기후변화의 주요 원인을 알아봅시다.

 

기후변화의 주요 원인 중 하나는 의류 산업입니다.

의류 산업은 전체 탄소 가소의 8퍼센트를 배출합니다.

"에이, 8퍼센트가 뭐가 많다고'라고 생각하셨나요?

저도 처음에는 그렇게 생각했지만 이 양은 국제 항공과 해상 운송 분야가 배출하는 것과 맞먹는 규모입니다.

이제 의류산업을 어떻게라도 개선해야지 지구 오염을 막을 수 있겠죠?

그래서 '00' 기술이 등장했습니다.

바로 기후 변화의 해결책이자 옷 한 벌만 갖고 있어도 되게 만들어주는 기술,

나노 기술입니다.

 

초능력 같은 나노 기술

 

나노 기술에는 원자 단위, 분자 단위, 혹은 초분자 단위로 물질을 제어하는 기술이 포함되는데,

의류산업에서는 예컨대 10억 분의 1 센터 미터 정도의 작은 입자들로 더 튼튼하고 저렴하거나 환경 친화적인 소재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할 수 있습니다. 

 

가장 광범위하게 적용할 수 있는 나노 기술은 외부의 신호나 감지 장치에 반응해 모양과 밀도, 전도성 같은 물리적 특성이나 광학적 특성을 바꿀 수 있기 때문에 변형이나 개조가 가능한 소재를 개발하는 기술 일 것입니다.

그래서 2030년이 되면 우리는 계절에 따라 옷을 갈아입을 필요가 없을지도 모릅니다.

똑같은 옷 하나로 추울 때는 따뜻하게, 더울 때는 시원하게 입을 수 있습니다.

 

또한 나노 기술은 에너지 효율을 개선해 2030 무렵이면 한계에 도달할 기후변화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고강도 합성 소재는 이미 항공기와 자동차, 스키 용품에 이르는 여러 제품에 사용되고 있으며, 사용 과정에서 에너지가 적게 들도록 해줍니다.

 

미래에는 병사들이 이동수단 뒤에 작은 용기를 가지고 다닐 것입니다. 그 안에는 크기와 형태가 다양하고 소형 컴퓨터나 특수 전도체, 살아 움직이는 생물과 유사한 기능을 갖춘 입자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봅시다. 전투가 한창 일 때 갑자기 특별한 크기의 공구가 필요해졌습니다. 그러면 변사가 휴대한 용기에 신호를 보내면 그 안에서 자동으로 입자들이 합쳐져 필요한 공구를 만들어냅니다. 또 다른 공구가 필요해진 병사는 공구를 용기 안에 넣어 분해하고 다시 필요한 공구를 만듭니다.

 

나노 기술은 의료 분야에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2018년 국립 암 연구 재단은 극도로 정밀하게 암세포에 직접 치료제를 투입할 수 이 쓴 새로운 방법의 가능성에 관해 발표했습니다. "분자 단위에 약물을 실어 나르고 종양에 대한 혈액 공급을 차단하도록 설계한 나노 로봇을 투입해 암세포를 죽여 종양의 크기를 줄인다는 개념입니다. 

 

그뿐만인가요, 나노 기술은 기존의 플라스틱 대신 저렴한 자연 분해성 플라스틱 소재를 만들 수 있으므로 작고 위험한 플라스틱 입자 때움에 생선들이 오염되는 일을 막을 수 있습니다. 생선이 잘 살면 바다 전체에 먹이사슬이 좋으니 바다 생태계를 살리는 것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나노 기술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어쩌면 이래서 제가 평일에 매일 새벽에 일어나고 매일 독서를 하고 자기 관리를 하는 것 같습니다.

 

이 세상이 얼마나 앞서 갔는지, 이제 정말로 가능한지, 우리 지구에 문제가 무엇인지, 앞으로 지구가 직면할 문제는 그렇다면 무엇이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많은 책들을 읽으면 오히려 지식이 많아져서 남들에게 우쭐거리고 잘난 전하려고 했던 제가 오히려 책을 읽으면 겸손해지고 모르는 게 많다는 사실을 온몸으로 느낍니다.

이미 세상은 저만큼 앞서 갔는데 저는 계속 여기에 있고, 누군가는 지구를 개선하려고 노력하고, 누군가는 미래 지구의 문제를 예측하고 해결책을 제시하려고 노력하는데, 저는 플라스틱을 바닥에 버리고, 쓰레기를 쓰레기 통에 버리지 않고, 일회용품을 쓰고, 누군가는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고, 지혜를 주는데, 저는 남들과 모이면 게임과 험담만 하고, 누군가는 매일 경제기사를 읽고 세상을 파악하는데, 저는 매일 게임 출석체크나 하고, 누군가는 지구를 이끌어갈 사업을 하는데, 저는 그 사업을 긍정적으로 볼커녕 성공했다고 하면 운이 좋았다고 말하고, 누군가는 이렇게 세상에 대한 정보 그리고 2030년에 대한 정보를 책으로 알려주는데, 저는 항상 게임 정보만 알려주었습니다.

 

하지만 이 깨달음을 통해서 저의 자존감과 자기 믿음이 생겼고 반성의 시작이 되습니다.

 

저는 나노 기술이 있다는 사실도 몰랐고, 옷 하나로 겨울, 여름을 지낼 수 있다는 사실을 몰랐고, 물건의 크기를 늘리고 줄이는 것은 도라이에몽에서만 가능한 줄 알았습니다.

이래서 김미경의 리부트 저자님이 "세상에 대해 공부하라, 그렇지 않으면 당신은 영영 아웃사이더가 될 것이다' 말한 것 같습니다.

 

이래서 제가 겸손해지고 게임을 삭제하고 수많은 책을 읽고 매일 새벽 4:30분에 기상하는 하는 것이 아닌가 하고 생각을 해봅니다.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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