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엄마 아빠,회사의 리더들 주목! 상대방의 기분을 상하지 않게하면서 상대방을 바꾸는 4가지 마법(데일카네기의 인간관계론)

 아이들의 부모님들, 직원들의 리더님들 집중하세요! 아이의 기분을 상하지 않게 하면서 아이를 바꾸는, 직원들의 기분을 상하지 않게 하면서 직원들을 바꾸는 마법 4가지는 바로....

 

    안녕하세요, 북북(BookBook) 라이브러리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책은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입니다. 저번 시간에는 한국말만 할 수 있는 사람도 가능한 사람들을 설득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그럼 오늘은 '카네기의 인간관계론'에 있는 상대방의 기분을 상하지 않게 하면서 상대방을 바꾸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아이의 엄마, 아빠이시거나 회사의 리더이라면 눈에 불을 켜고 집중!! 어쩌면 이 글이 여러분의 아이와 앞으로 만날 문제에 대한 열쇠가 될 수도 있습니다. 만약 회사의 리더라면 이 글이 회사 직원들과 겪게 될 상황을 해결해주는 열쇠가 될 있을 것이라고 저는 확신합니다.

 

상대방의 기분을 상하지 않게 하면서 상대방을 바꾸는 4가지 방법

 

1. 진심에서 우러나온 칭찬과 함께 대화를 시작하라

    다들 자신의 잘못에 대해서 지적을 받은 적이 한 번씩은 있을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누군가가 자신이 잘못을 지적할 때 진심에서 우러나온 칭찬으로 대화를 시작하면 지적을 듣고 났을 때 어떤가요? 그래도 기분이 많이 나쁘지는 않을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칭찬을 듣고 난 후에는 불쾌한 이야기를 감당하기가 훨씬 쉬워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칭찬으로 대화를 시작해 지적을 한다면 다른 사람의 기분을 상하지 않게 하고 그 사람을 바꿀 수 있습니다

 

2. 다른 사람의 잘못을 간접적으로 지적하라

    잘못을 간접적으로 지적하면 마치 그 사람이 스스로 잘못을 깨달은 것 같아 다른 사람의 기분을 상하지 않게 그 사람을 바꿀 수 있습니다.

 

3. 다른 사람을 비판하기 전에 자신의 실수부터 이야기하라

    만일 상대방이 자신 역시 결점이 있는 사람이라고 솔직히 인정하면서 대화를 시작하다면 비판을 듣기가 훨씬 더 쉬워집니다.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아빠와 A아들이 있었습니다. 근데 A 아들이 우유를 컵에 담아 가져오다가 컵을 떨어뜨렸습니다. 그럼 이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런 방법이 있겠죠. A아들아, 아빠도 너처럼 어렸을 때 컵을 많이 떨어뜨렸어, 하지만 다음부터는 조심하자" 어떤가요? 아들, 딸이 있으시다면 이 방법을 활용해보세요. 어른도, 엄마 아빠도 결점이 있고 실수를 하는 사람이라고 솔직하게 인정을 하면 아이도 자신의 잘못에 대한 조언, 충고를 더 잘 받아들일 것입니다.

 

4. 직접 명령을 내리기보다는 질문을 하라

    여러분, 여러분이 잘못을 했다고 가정을 해 봅시다. 그러면 누가 여러분에게 명령을 내리는 게 잘못을 받아들이기 쉽습니까? 아니면 누가 여러분에게 질문을 하는 게 잘못을 받아들이기 쉽습니까? 답은 자명합니다. 저자는 질문을 하는 방법이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잘못을 쉽게 고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얘기합니다. 이 방법은 다른 사람의 자존심을 건드리지 않고, 그 사람이 중요한 사람이라는 느낌을 주기 때문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상대방에 기분을 상하게 하지 않고 상대방을 바꾸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 방법들은 가정에서 회사에서 가장 사용하기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가족들에게 잘못을 지적하면 가족들의 기분이 좋지 않나요? 그러면 상대방의 잘못을 지적할 때 오늘 알려드린 4가지 방법을 이용해 상대방의 기분도 지켜주면서 상대방을 바꿔보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