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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자기계발 책

일을 시작하는 방법 1단계 (시작의 기술)

by 북북(BookBook) 2020.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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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작의 첫 단계는 바로....    

 

    안녕하세요, 북북(BookBook)라이브러리 입니다. 오늘 소개할 책은 '시작의 기술'입니다. 저번 글에도 말했지만 각자 자신이 원하는 삶에 가기 위해서는 안전지대를 벗어나야 하고 그곳에는 많이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서 갈 수 있는 힘이 필요합니다. 그 힘이 바로 시작의 힘입니다. 그럼 시작의 첫 번째 단계는 무엇일까요? 이번 글은 시작의 첫 단계가 무엇인지, 그 첫 단계를 어떻게 이용할 수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저자는 시작의 기술 첫번째가  '나는 의지가 있는가?' 라는 질문이라고 말합니다. 이 질문은 답을 요구하는 질문이기 때문에 저항할 수 없는 힘을 가진 문장이라고 저자는 설명합니다. 간단히 말해서 '지금 살고 있는 삶을 그만두고 원하는 삶을 살 의지가 있습니까? 당신은 당신의 삶을 개선하고 싶은 의지가 있습니까? 하고 자주 물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의지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시작을 하는데 무의식적으로 도움을 줍니다. 우리는 종종 자신이 어떤 일을 시작하지 못하는 이유가 자신이 꾸물대거나, 게으르거나, 동기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그냥 그러고 싶은 의지가 없을 뿐입니다. 우리가 하고 싶은 일이 있으면 우리는 대부분 방법을 어떻게라도 찾아서 합니다. 따라서 우리가 뭔가를 회피하는 이유는 그 일을 하고 싶지 않거나 이미 할 수 없다고 스스로에게 말했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의지가 없다고 하는 게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무슨 말이냐고요? 어떤 일을 그만 하고 싶다는 의미가 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직장인 A가 있습니다. A는 회사로 출근하는게 너무 힘들고 싫습니다. 그래서 A는 '나는 이 회사를 더 다닐 의지가 없어' 라고 말하는 것이 예가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의지가 없다', '의지가 있다'보다는 "이 상황을 벗어나고 다른 곳으로 가고 싶은 마음이 있는가?"라는 질문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시작의 기술 첫번째 '의지'에 대해서 얘기해보았습니다. 이 의지 자체만으로는 시작을 하는데 도움을 많이 주지는 않습니다. 그렇지만 의지가 시작의 첫걸음이고, 이 의지가 있어야 다음 글에서 설명 할 내용을 이해하고 실천 할 수 있기 때문에 의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 봤습니다. 이제 시작의 첫 단계 '의지'가 생겼으니 다음 글에서는 시작의 2단계와 시작을 하는데 유용한 내용을 가지고 오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문장을 사용해 이번 글을 마무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분이 인생을 좌우하든지 운명이 여러분을 좌우하든지 둘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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