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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자기계발 책

불확실성을 감수해야 하는 이유(시작의 기술)

by 북북(BookBook) 2020.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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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이 원하는 삶, 목표에 다가가고 싶다면 '000성' 을 환영하고 감수해야 합니다. 000성은 바로....

 

    안녕하세요, 북북(BookBook) 라이브러리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책은 '시작의 기술'이라는 책입니다. 그러면 시작하는 단계 3번째인

'불확실성을 환영하라'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겠습니다.

 

    우리는 예측에 중독되어 있습니다. 내일 날씨를 맞추려고 하고, 자신이 구입한 주식의 주가를 맞추려고 합니다. 도대체 왜 그럴까요? 확실성 때문입니다. 우리는 확실한 것을 찾고 불확실한 것을 피합니다. 확실성을 갈망하는 이유는 100년 전만 해도 세상이 무시무시 한 곳이었습니다. 다시 말해 위험을 회피하는 성향은 한 때 필요한 한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더 이상 그렇지 않습니다. 확실성에 대한 집착이 오히려 비극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 어떤 일이 벌어질 때는 언제나 불확실성이 있습니다. 불확실성이 있어야 기회를 향해 걸을 수 있습니다. 불확실성이 있어야 성장할 수 있으며, 새로운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우리가 아무리 똑똑하고 열심히 일해도 보장되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악의 행동은 목표를 빗맞히는 것이 아닌, 목표를 향해 쏘지 않는 것이라고 저자는 말합니다. 예를 들어볼게요. 저의 글을 보시는 분들 중에는 블로거인 분들도 계십니다. 그 분들에게 이 질문을 물어보고 싶습니다. 혹시 자신이 블로그를 시작할 때 어떻게 될 것인지 알았나요? 만약 우리가 블로그를 시작할 때 '블로그로 많은 수익을 내는 사람도 적고 내 글에 악플이 달릴 수도 있고 글 쓰는 것이 너무 힘들 것 같은데'라고 생각하며 계속 불확실성을 두려워했으면 블로그를 시작할 수 있었을까요? 아마도 블로그 시작하기 전에는 불확실성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지만 불확실성을 이겨내고 시작하신 분들이 많을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블로그로 고수익을 내는 사람은 많지 않은 사실을 알고도 불확실성 때문에 많은 사람이 수익형 블로그를 도전하지 않나요?

 

    저도 이 블로그를 시작하기 전에 '내가 매일 독서를 할 수 있을까?' 혹은 '내가 독서를 해서 유용한 내용을 다른 사람들에게 쉽게 전달 할 수 있을까?' 아니면 '내 글이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될까?' 하고 엄청 망설였습니다. 그때 저는 '불확실성을 환영하지 않고 편안함에만 안주한다면 당신은 절대 발전할 수 없다'라는 문장을 책에서 보고 그 날 바로 블로그를 개설했습니다. 물론 지금도 부족하지만 제가 글을 써도 응원해주시는 분들도 있고 또 독서를 하는 것이 익숙해지고 습관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그러면 불확실성을 환영하면 다 힘들지 않고 성공하냐고 물어보는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 저는 아니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불확실성을 환영한다고 다 성공하는 것은 아닙니다. 저도 '알쏭달쏭이라는 블로그를 먼저 운영했는데 힘들어서 그만두었습니다. 실패한 것이죠. 하지만 시도를 해보고 실패했으니 후회는 남지 않았고 또 그때의 실패 경험이 이 북북 라이브러리 블로그를 운영하는데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 그래서 불확실성을 환영하면 얻을 수 있는 좋은 점은 4가지입니다. 첫 번째는 시작을 할 수 있어 적어도 후회는 남지 않는 점입니다. 두번째는 자신이 감당할 수 있을 정도의 실패는 실패를 통해 배울 것이 있습니다. 세번째는 시작과 실패, 성공의 경험들이 자신이 원하는 성공으로 가는 발판이 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저자는 이것이 인생에서 불확실성이 가진 힘이라고 얘기합니다. 저자는 불확실성은 우리를 다독일 수도 있고 무너뜨릴 수도 있고, 또 우리를 부자로 만들 수도 있고 가난뱅이로 만들 수도 있다고 이야기 합니다.

 

    오늘은 '시작의 기술' 중에 불확실성에 대해 얘기를 해보았습니다. 불확실성을 환영하면 시작의 첫걸음을 뗄 수 있습니다. 불확실성을 환영하고 감수해야지만 우리가 원하는 곳으로 나아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불확실성을 감수하게 만들어주는 문장과 함께 이번 글을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번 생각해보아라. 집을 나서지 않는다면 어떻게 새로운 장소로 가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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