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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자기계발 책

코로나를 대하는 우리의 자세 (김미경의 리부트)

by 북북(BookBook) 2021.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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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를 대하는 우리의 자세

 

안녕하세요, 북북(BookBook) 라이브러리입니다.

 

이번 글에서 소개해드릴 책은 '김미경의 리부트'입니다.

 

전 세계가 코로나 때문에 힘들어합니다.

 

코로나가 와서 무엇을 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그냥 막막하신 분들도 계십니다.

 

그런데 저는 우리가 코로나에 대한 자세를 바꿔야지,

 

코로나에 대응하여 살아남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코로나를 대하는 우리의 자세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코로나를 대하는 우리의 자세

 

많은 사람이 코로나 때문에 힘들어합니다.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엄청난 바이러스입니다.

 

그런데 언제까지 그렇게 코로나에게 당하기만 해야 할까요?

 

많은 전문가들이 코로나 이전 시대는 돌아오지 않을 것이라고 얘기합니다. 코로나가 끝나더라도 이미 완전 다른 세계가 펼쳐질 것입니다.

 

이 말은 미래를 준비하지 않으면 평생 코로나한테 당하고 살아야 하다는 뜻입니다.

 

혹시 코로나 이전 시대로 돌아간다 해도 미래를 대비해야 합니다. 언젠가 그 미래가 오고, 또 코로나 이전 세상으로 돌아갈지 않을 가능성이 매우 크기 때문입니다. 이 점을 우리 모두 인지해야 할 것 같습니다.

 

코로나가 끝나도 그 시점에서는 코로나 전 시대로 돌아갈 수 없습니다.

 

너무 충격적이죠?

 

저도 동의합니다.

 

하지만 심호흡 한 번 하고 자신 스스로에게 이렇게 물어봅시다.

 

"앞으로 다가올 미래를 위해 준비해야 할까? "하고 말입니다.

 

코로나는 혼돈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혼돈으로부터 질서'라는 논문이 있듯이 이미 코로나 안에서 질서들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그 질서를 알아본 기업들은 그들의 사업 방향을 재조정해서 엄청난 매출을 내고 있습니다.

 

미리 준비하고 있는 사람들의 부는 지금보다 3배 이상 커질 것이라고 저자는 이야기합니다. 동시에 양극화는 더욱 심해질 것이라고 저자는 말합니다.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바뀔 때 보통 판이 바뀐다고 표현합니다. 그때 아날로그는 무너지고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같은 디지털 기업이 최고의 기업이 됐습니다.

 

그런데 이제 3번째 판이 바뀌는 기회가 오고 있습니다. 다시 기회를 놓칠 것인지 아니면 이번에는 기회를 잡을 것인지는 여러분에게 달려있습니다.


 

저도 이 책을 보고 코로나 노트를 만들고 저만의 해법을 찾아나갔는데요, 코로나가 생각보다 더 무섭고 큰 기회인 것을 온몸으로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는 만큼 보인다'라고 하는 걸까요?

 

우리 코로나에게 당하지만 말고 다시 일어납시다.

 

이제는 주저앉지 않고 나갸야 할 시간입니다.

 

이미 코로나와 1년을 싸웠기 때문이죠.

 

저자는 이번 기회에서도 밀려나면 앞으로 힘들게 영영 아웃사이더로 살 수도 있다고 말합니다. 

 

우리 같이 노력해 이번에는 우리가 인사이더가 돼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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