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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자기계발 책

인풋, 아웃풋의 뜻과 특징 및 활용 방법!

by 북북(BookBook) 2021. 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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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풋, 아웃풋의 뜻과 특징 및 활용 방법!

 

안녕하세요, 북북(BookBook) 라이브러리 입니다.

 

여러분이 공부하는데 그만큼 효과가 안 나셔 고민인가요?

 

그러면 인풋과 아웃풋을 활용해보시면 좋습니다.

 

그럼 이번 글에서는 인풋과 아웃풋의 뜻과 인픗과 아웃풋을 활용한 공부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참고 서적은 '1시간만 공부해봅시다' 입니다.

 

인풋 뜻과 특징 

 

인풋(Input)을 해석하면 무언가를 집어넣는다는 뜻 입니다.즉 어떤 지식, 정보를 배우거나 책을 읽는게 인풋 입니다.책의 줄거리를 따라가면서 읽는 행동은 전형적인 인풋 중심 학습입니다.

 

인풋 학습은 상대적으로 뇌에 부담을 적게 줍니다.

하지만 쉽게 배우면 쉽게 잊힌다고 하죠.

막상 어떤 문제를 풀어야하면 보통 기억이 나자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가 온라인 강의를 들으면 그 내용을 이해한 것 같지만 사실 혼자 풀려면 풀 수 없는 것도 이와 같은 이유 입니다.

 

 

아웃풋 뜻과 특징

 

아웃풋을 해석하면 무언가를 밖으로 꺼낸다는 뜻 입니다.아웃풋 활동은 시험이 될 수도 있고, 플래시카드를 사용해 공부를 할 수도 있습니다.

 

아웃풋 학습은 상대적으로 뇌에 부담을 많이 줍니다.

그렇지만 기억에는 오래 남습니다.

 

뇌에 부담을 많이 주면서 공부하기 때문에 뇌 신경 세포들이 이건 중요한 정보라는 것을 알아차리고 장기 기억 장소에 보내기 때문입니다.

 

퀴즈나 시험을 앞둔 상황에서는 입력한 내용을 셀프 테스트 해보라고 저자는 말합니다.

셀프 테스트는 가장 일반적인 아웃풋 학습법이며, 인풋으로 들어온 정보 중에서 자신이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거나 암기하지 못한 부분을 찾아내는 확실한 방법 입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자료를 반복적으로 공부하는 인풋 학습보다 이해가 부족한 부분을 찾아 집중공략하는 전략이 시험에 더 유리합니다.

 

이렇게 아웃풋 과정은 학습 전체 시간 중 일부만 차지해도 큰 효과를 불러오고 인풋도 강화시킵니다.

 

인풋으로 정보나 지식을 기억에 입력했다고 생각해도 아웃풋을 해봐야지 내가 정말 아는지 모르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이 활동들로 메타 인지도 올라갑니다.

 

아웃풋을 많이 해야 하는 가장 큰 이유 입니다.

 

인풋과 아웃풋을 활용한 공부 방법

 

만약 우리가 60분 공부를 한다고 가정해봅시다.

 

60분 학습 중 조금씩 아웃풋 활동을 늘리다 어느 정도 익숙해지면 포모도로 시간 관리법을 활용하라고 저자는 말합니다.

 

포모도로 시간 관리 법은 전반 30분 중 25분은 인풋, 5분은 휴식 그리고 나머지 30분은 아웃풋을 하는 공부 방법 입니다.

 

제가 사회과학이나 철학 책으로 공부한다고 가정해봅시다.

 

그러면 25분간은 철학, 사회과학 책을 읽고 주요 내용을 표시합니다.

5분은 휴식시간을 가지고 나머지 30분은 책을 안 보고 주요 개념을 정리한다던지 아니면 셀프 테스트를 하는 것 입니다.

 

이러면 인풋과 아웃풋을 모두 쉽게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만약 아웃풋이 익숙해졌다면 아웃풋을 늘리고 이제는 아웃풋을 위한 인풋을 하라고 합니다.

 

즉 예전에는 책을 읽고 독서 감상문을 작성했다면 지금은 책을 읽으면서 질문들을 생각하는 것이죠.

 

그러면 효과적인 공부를 할 수 있습니다.

 

결론

 

이번 글에서는 인풋과 아웃풋의 뜻과 인픗과 아웃풋을 활용한 공부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저는 많은 사람들이 인풋만 하고 아웃풋을 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가장 큰 이유는 아웃풋이 귀찮기 때문이죠.

 

그렇지만 메타인지를 높이고 무언가를 빨리 효과적으로 배우고 싶다면 아웃풋과 인풋을 적절히 활용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인풋과 아웃풋을 활용한 각자만의 방법으로 무언가를 효과적으로 배우기를 바랍니다.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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