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마지막 순간에서 하는 유일한 후회는 바로....
안녕하세요, 북북(BookBook) 라이브러리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인생의 마지막에 하는 유일한 후회에 대해 '시작의 기술' 책을 통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저는 인생의 마지막 순간, 죽음을 생각하면 마음이 불편해지고 또 그 진실을 믿고 싶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인생의 마지막에 하는 유일한 후회'에 대해 이야기하는 이유는 인생의 마지막 순간이 왔을 때 조금 덜 후회하는 상황을 만들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또 이 정도 이야기라면 시작할 수 있게 만드는 이야기를 넘어 인간관계, 일, 삶, 휴식, 도전 같은 것들을 바꿀 수 있는 이야기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럼 인생의 마지막에 하는 유일한 후회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사실, 저도, 여러분도, 누구나 언젠가 죽을 것입니다. 지금의 기술력으로는 피할 방법은 없습니다. 이 사실이 듣기 안 좋을 수도 있어도, 그냥 이 사실을 잊고 살고 싶어도 이것이야말로 반박할 수 없는 진실입니다. A로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저자는 한번 A의 마지막 순간을 상상해보라고 합니다. 침대 옆에 모니터에서는 빕..... 빕.... 빕...... 소리가 납니다. A는 심각한 상태이고, 생명을 유지할 수 있는 시간이 많이 남지 않았습니다. 심장 박동이 느려지고 힘이 빠지는 게 느껴집니다. 거기 그렇게 누워서 자신의 지금까지 자신이 살아온 삶은 되돌아봅니다. A은 자신이 원하는 변화, 목표를 이루지 못했습니다. 여러 권의 책을 보았지만 실천한 적은 없습니다. 다이어트 계획을 세웠지만 지키지 못했습니다. 이런저런 일을 할 거라고 다짐하고 수천번 힘을 냈지만 한 번도 하지 못했습니다. 거기 그 병실에 누워 종일 사랑하는 사람들이 오가는 가운데에서 자신은 어떤 기분이 들까요? 후회? 기쁨? 슬픔? 만약 여러분이 이 글을 보던 때로 돌아갈 수 있다면 어떤 것을 하실 것인가요? 상상에서 나와주세요!! 제가 너무 암울하게 묘사를 했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사실은 이것입니다. 미래의 A는 인생에서 무언가를 이루지 못했거나 무언가를 갖지 못했다는 후회를 하지는 않을 것 입니다. A가 하게 될 유일한 후회는 A가 시도하지 않았다는 사실입니다. 노력하지 않았다는 사실입니다. A가 10억을 못 벌었다고 후회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다만 A는 그 사업을 시작조차 해보지 못한 것을, 그 형편없는 직장을 그만두지 못한 것을 후회할 것입니다. 저자는 이런 일이 A에게 올 것이라고 이야기합니다. 만약 A가 원하는 삶, A의 자랑스러워할 삶을 위해, 변화를 위해 행동을 하지 않는다면.
이번 글은 죽음에 관련된 이야기도 있어서 예를 여러분과 저로 들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꼭 이것을 기억해주셨으면 합니다. 바로 저 A가 내가 될 수 있다고. 위에 글을 A 대신 자신의 이름을 넣어서 읽어보시면 조금 충격적 일 것 같습니다. 조금 충격적이라도 이것이 사실이 될 수 있습니다. 제가 죽음과 관련된 글을 써서 이 글을 클릭한 사람도, 보는 사람도 많이 없겠지만 저는 이것이야말로 가장 중요한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죽음을 생각하면 우리가 안 하던 일을 합니다. 그래서 누군가가 '죽음의 삶의 최고의 발명품이다라고 말한 것 같습니다. 한번 자신이 삶의 마지막 순간이 있다고 상상해봅시다. 모니터에서 빕... 빕... 빕.. 소리가 나고 사랑하는 사람들이 자신의 주변을 왔다 갔다 합니다. 그때 여러분은 어떤 후회를 할 것 같나요? 10억을 못 벌은 것을 후회할 것 같나요? 아니면 자신이 원하던 사업을 시작조차 못해본 것을 후회 할 것 같나요? 아이를 세계 영재로 못 키운 것을 후회 할 것 같나요? 아니면 아이와 같이 더 많은 시간을 보내지 못 한 것을 후회 할 것 같나요? 삶의 마지막 순간에 여러분은 무엇을 후회 할 것인가요? 한 번 이 질문에 대해 깊게 생각해보시면 삶에 마지막 순간에 왔을 때 후회를 줄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책 > 자기계발 책' 카테고리의 다른 글
80/20 법칙 저자 소개 및 책 소개 (18) | 2020.12.22 |
---|---|
미라클 모닝 한 달 실천 후기 (32) | 2020.12.21 |
지금 들고 있던 핸드폰을 끄고 당장 시작하게 만드는 문장 BEST 5 (시작의 기술) (22) | 2020.12.19 |
변화를 위한 가장 간단한 습관(시작의 기술) (25) | 2020.12.18 |
자신이 얼마나 왔고, 얼마나 더 가야 할지 모를 때...(시작의 기술) (22) | 2020.12.1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