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북북(BookBook) 라이브러리 입니다. 오늘 이야기 해볼 주제는 시작의 기술 6번째인 부단함 입니다. 부단함은 자신이 원하는 삶으로 가고 있을 때, 자신이 원하는 삶으로 가기 위해 안전지대를 벗어났을 때, 지금 자신이 어디쯤 와있는지, 또 얼만큼 더 가야하는지에 모를 때 계속 가게 해주는 계기가 됩니다. 그럼 우리 같이 '시작의 기술' 책을 통해서 부단함에 대해 알아볼까요?
저자는 각자 인생에서 가장 큰 성공을 떠올려보라고 말합니다. 저자는 정확히 당신이 무엇을 했는지 모르지만 딱 이것 한가지는 확실하게 안다고 말합니다. 바로 당신은 안전지대 밖에서 활동하고 있었을 것이라고 말입니다. 저자는 우리의 가장 큰 성공은 불편과, 불확실, 위험에서 탄생한다고 얘기합니다. 그래서 저자는 무언가를 이루고 시작하려고 노력할 때마다 우리는 세찬 물살을 거슬러 올라가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 물살은 다른 사람의 의견일 수도 있고 아니면 자신의 마음 속 저항일 수도 있습니다. 어떤 것을 이루기 위해, 시작하기 위해 안전지대를 벗어난 사람은 정글에 도착 한 것과 같습니다. 집도 없고, 물도 없고, 어디로 가야하는지 모르고, 지도도 없이 정글을 헤메고 다니는 것과 같습니다. 어쩔 수 없이 야생 동물을 만나서 다치거나, 자신이 어디있는 모르고, 얼만큼 왔고, 얼마나 더 가야지 목적지에 도착하는지 모를 때, 자신을 계속 앞으로 나가게 해주는 것은 딱 하나 뿐이라고 저자는 이야기 합니다. 바로 부단함 입니다. 부단함은 우리가 계속 앞으로 갈 수 있게 도와줍니다. 계속. 그러면 우리를 멈춰 세우는 유일한 것은 무엇일까요? 우리를 멈추게 만드는 유일한 것은 무언가가 나를 멈추게 했다는 생각에 우리가 동조할 때라고 말합니다. 그 때 우리는 진짜 멈춥니다. 저를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종종 저의 머릿속이 저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북북(BookBook)라이브러리야, 오늘은 힘들었으니 블로그에 글을 포스팅을 하지말고 그냥 유튜브를 보면서 쉬어' 라고 말이죠. 그랬을 때 만약 제가 '맞아, 오늘은 힘들었으니 쉬어야겠다' 라고 동조 할 때 저는 멈춥니다. 그런데 제가 이 생각에 동조하지 않고 '아니, 나는 힘들어도 포스팅을 할 수 있으니 포스팅을 할거야' 하고 저의 생각에 동조하지 않으면 저의 생각은 저의 행동을 멈춰세울 수 없습니다. 그래서 자신을 멈출 수 있는 유일한 것은 자신의 행동이 자신의 생각에 동의 할 때 입니다.
또 라이트 형제를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라이트 형제는 비행이 불가능하다는 생각을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인간의 비행이 가능하다는 증거는 없었는데 말입니다. 하지만 그들은 비행기를 만들고 날 수 있을 때까지 멈추지 않고 목표를 추구했습니다. 결국 라이트 형제는 비행을 성공했습니다. '비행을 하는 것은 불가능한 것이다'라는 생각에 동조하지 않고 행동을 해 만들어낸 결과입니다. 그러면 여기서 신기한 사실을 하나 더 찾을 수 있습니다. 불가능이 가능해지는 것은 오직 우리가 그 소수의 가능성을 믿을 때 이라고. 그런데 자신의 삶을 도전으로 바꿔 줄 사실은 이것 입니다. 바로 우리는 자신이 어떤 일을 할 수 있고 뭐가 불가능 한지 모른다는 것 입니다. 자신이 정말 열심히 1000번을 시도하다가 다 실패하고 갑자기 1001번에 성공할 수 도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우리가 성공할지 아니면 실패할지에 대해 절대 알 수 없습니다. 철학자 소크레테스도 이렇게 말했습니다. '내가 아는 사실이 하나 있다면 바로 아무것도 모른다는 사실이다'. 우리가 물어봐야 할 것은 우리가 그 도전 속에 있는 작은 성공의 가능성을 믿는가 아니면 믿지 않은가 입니다. 아까 얘기했듯이 어떤 것을 이루기 위해, 시작하기 위해 안전지대를 벗어나면 그 곳이 정글 같습니다. 정글을 탈출할려고 할 때는 언제 탈출 할 수 있을지 마을이 있을지 사람이 있을지 아무것도 모릅니다. 그냥 정글을 벗어나는 방법은 앞으로 전진하는 것 뿐입니다.
이번글에서는 '시작의 기술' 책에 6번째 시작의 기술 '부단함 '에 대해 얘기 해보았습니다. 이번 글이 자신이 원하는 삶을 위해 불확실성을 감수하고 안전지대를 벗어난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자신이 얼만큼 왔는지 모를 때, 얼마나 더 가야 하는지 모를 때, 이 정글 같은 곳을 빠져 나오고 싶을 때,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그냥 가는 것 뿐입니다. 그럼 이 말로 이번글도 마무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당신이 주저앉아 있는 동안에도, 달리는 동안에도, 좌절하는 동안에도, 웃는 동안에도, 인생이라는 쇼는 계속 된다"
'책 > 자기계발 책'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금 들고 있던 핸드폰을 끄고 당장 시작하게 만드는 문장 BEST 5 (시작의 기술) (22) | 2020.12.19 |
---|---|
변화를 위한 가장 간단한 습관(시작의 기술) (25) | 2020.12.18 |
성공한 사람과 평범한 사람의 차이점(시작의 기술) (29) | 2020.12.16 |
자신이 원하는 삶으로 가고 싶다면....(시작의 기술) (17) | 2020.12.15 |
불확실성을 감수해야 하는 이유(시작의 기술) (18) | 2020.12.1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