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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자기계발 책

코로나로 계획과 꿈이 막혔을 때 해결책은!? 불변의 상수와 혼란스러운 변수(김미경의 리부트)

by 북북(BookBook) 2021.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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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때문에 계획과 꿈이 막혔을 때, 불변의 상수와 혼란스러운 변수


혼란스러운 변수

안녕하세요, 북북(BookBook) 라이브러리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책은 '김미경의 리부트'입니다.

 

오늘은 '혼돈의 변수는 불변의 상수로 이겨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보겠습니다.

 

코로나를 이기는 전략은 아닐 수 있어도 이 내용이 코로나로 좌절해있는 사람들에게 용기를 불어주고,

 

이 내용이 코로나로 힘든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내용이 되길 바라며 이야기 시작하겠습니다.

 


불변의 상수와 혼란스러운 변수

 

코로나로 인해 우리는 거의 다 크고 작은 계획과 목표들을 수정하고 있습니다.

 

목표를 수정할 때 가장 먼저 해야 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바로 목표를 수정 할 때 가장 먼저 해야 하는 일은 '상수'와 '변수'를 구분하는 일입니다.

 

특히 지금 같은 상황에서는 더욱더 말이죠.

 

그럼 상수와 변수는 무엇일까요?

 

나를 둘러싼 환경이 어떻게 달라지든 그 일을 하고 싶은 자신은 '상수'입니다.

 

자신을 제외한 나머지는 '변수'입니다.

 

이 상수와 변수를 정확히 인식하지 못하면 마음을 다치기 쉽습니다.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직장인 A는 강의를 하는 것이 꿈입니다. 그래서 직장인 A는 주말마다 강의를 하러 다닙니다. 그런데 코로나 때문에 더 이상 강의를 직접 갈 수 없습니다. 결국 직장인 A는 좌절하고 맙니다.

 

코로나 때문에 강의를 갈 수 없게 된 상황은 변수입니다. 변수는 얼마든지 다른 변수로 바꿀 수 있습니다. 강의를 오프라인으로 하지 못하다면 다른 방법을 찾으면 됩니다. 그런데 강의를 못 가게 된 상황을 불변의 상수로 보면 낙담하게 됩니다. 가장 중요한 '나'를 중심에 놓고 생각하는 게 아니라 어쩔 수 없는 외부 상황만 생각하게 되는 것입니다.

 

지금처럼 모든 것이 빨리 변화하는 혼돈의 시대에는 상수인 나를 중심에 두고 사고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비로소 나만의 길을 찾을 수 있습니다.

 

저자는 나이 50을 넘으면서 자신이 깨달은 것이 있다면 한 번뿐인 인생에서 재료를 탓해봤자 바뀌는 것 없다는 사실이라고 말합니다.

 

재료는 두 가지가 있는데 행운과 불행입니다.

 

생각하는 데로 모든 것이 이뤄지면 행운이라고 한다면 아무리 노력해도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되지 않은 것을 불행이라고 부를 것입니다,

 

그런데 지나고 보니 자신에게 온 모든 일은 불행도 행운도 아니었다고 저자는 말합니다.

 

그 상황 자체로는 아무런 의도가 없었다고 말합니다.

 

단지 그냥 그때 자신이 그 일을 어떻게 생각하고 다루느냐에 따라 행운이 되기도 하고 불행이 되기도 한다고 저자는 얘기합니다.

 

분명한 것은 계획한 대로 나아가지 못한다고 해서 불행한 것은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진짜 불행은 막힌 길, 틀어진 목표, 무너진 꿈 앞에서 다른 길을 찾지 못하고 주저앉는 것입니다.


 

이번 글은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 때문에 자신의 목표. 꿈이 망가지고 힘들어하는 것 같아 이런 내용들을 얘기해보았습니다.

 

이 내용들이 동기부여나 다시 시작할 수 있는 힘을 전달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불변의 상수인 '나'를 잊지 말고, 어려운 시기를 지나는 지금, 스스로에게 인생은 주인인 바로 나 자신임을 계속 일깨워줍시다.

 

자신의 인생의 주인은 바로 '나'이고 자신의 인생을 결정하는 것도 '나'이기 때문이죠.

 

꼭 기억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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