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자기계발 책

불황에서도 자신만의 길을 찾을 수 있는 촉 만드는 방법 3가지(김미경의 리부트)

by 북북(BookBook) 2021. 1. 5.
반응형

불황에서도 자신만의 길을 찾을 수 있는 촉 만드는 방법 3가지


 

안녕하세요, 북북(BookBook) 라이브러리입니다.

 

이번 글에서 소개해드릴 책은 '김미경의 리부트'입니다.

 

백신이 나오고 있다기는 하지만 코로나는 점점 악화되어가고 있습니다.

 

언제 코로나가 종식 될지 모릅니다.

 

이런 상황에서 김미경 저자님은 우리가 기댈 수 있는 것은 촉뿐이라고 말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집에서도 가능한 큰 변화의 물살이 와도 살아남게 해주는 촉을 만드는 3가지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방법 1 아날로그 신문으로 디지털 세상을 읽어라

 

디지털 신문은 이미 알고리즘에 의해 '사람들이 가장 많이 본 뉴스'가 가장 잘 보이는 데 있습니다.

 

또 그런 내용은 언론사만 다를 뿐 내용은 비슷한 경우도 많습니다.

 

그러면 전 국민이 보는 정보가 비슷해지고 시선도 비슷해집니다.

 

특별한 기회를 찾아낼 눈을 잃는 것과 같죠.

 

그래서 종이 신문으로 디지털 세상을 읽으라고 저자는 말합니다. 

 

방법 2 트렌드를 파악하기 위한 리포트 읽기

 

코로나 이후 제일 중요한 것은 속도입니다.

 

하루가 다르게 산업 전반이 변하기 때문에 빠른 정보 업데이트 능력은 필수입니다.

 

그런 상황에서 리포트는 두꺼운 책과 몇 줄의 뉴스 사이에서 반드시 필요한 역할을 해 줄 것입니다.

 

방법 3 미래를 현실로 이해하는 독서습관

 

마지막은 독서입니다.

 

저자는 이렇게 책을 읽어 자연스러운 흐름이 보이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저자가 맨 처음에 읽었던 책은 '대변동', 팩트 폴 니스' 등 위기를 대하는 다양한 방법을 다룬 책입니다.

 

그리고 미래 사회 전체를 다룬 세계적 석학들의 공저서 '초예측', '21세기를 위한 21가지의 제언', 미래의 단서', 그리고 '1984', '뉴로맨서' 같은 소설도 함께 읽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먼저 미래의 큰 그림을 보고 나면 지금 인간이 인류 역사상 어디쯤에 있는지를 알고 싶어 집니다.

 

이때 보기 좋은 책이 '사피엔스' 나 '호모 데우스'입니다.

 

이렇게 인류의 과거, 현재, 미래를 하나의 선으로 연결해보는 것입니다.

 

이제 어느 정도 큰 틀이 그려졌다면 구체적인 미래의 디지털 기술을 공부할 차례입니다.

 

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록체인 등 많은 책들이 있습니다. 그중에 최신 책을 읽다 보면 디지털 기술을 익힐 수 있을 것입니다.

 

그와 동시에 경제 트렌드를 다룬 책들도 놓쳐서는 안 됩니다. 코로나 이후의 세계 경제와 기업의 변화, 일자리 등 우리의 생활과 가까이 관련된 내용들도 다 공부하는 것이 좋다고 말합니다.

 

이 순서는 저자가 읽은 책 순서니 자신에게 맞는 책을 먼저 읽으라고 저자는 말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큰 변화의 물살이 와도 살아남게 해주는 촉을 만드는 3가지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그런데 제가 생각해보아도 저 방법대로 하면 힘들겠지만 촉은 확실히 생길 것 같습니다.

 

정말 이제 5인 이상도 못 만날 정도로 코로나가 악화되었습니다.

 

어차피 사람도 만날 수 없으니,

 

집에서 자신의 촉을 만들어보는 건 어떨까요?

 

이번 글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