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준생 집중! 코로나 이후, 기업들이 원하는 인재로 바뀌는 뉴러너(김미경의 리부트)

코로나 이후, 코로나 이후, 꼭 필요한 인재로 바뀌는 뉴러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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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북북(BookBook) 라이브러리 입니다.

 

다시 말하지만 코로나 때문에 큰 변화가 오고 있습니다.

 

그럴 때 필요한 교육 방법은 무엇일까요?

 

바로 뉴러너 입니다.

 

그럼 뉴러너에 대해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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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러너와 뉴러너가 필요한 이유

뉴러너는 즉시 교육을 하는 사람들 입니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교육 방식은 넒게 빨리 알아서 연결되는 융합적 학습 입니다.

 

우리는 예전부터 미래의 사라질 직업에 대한 얘기를 들어왔습니다. 그것은 먼 미래의 이야기로만 생각했었습니다.

 

지금은 모든 것이 점점 현실로 되어가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석학 유발 하라리는 인공지능의 등장으로 인간이 무용계급으로 전락할 것이라고 예측에 우리를 두려움에 떨게 했습니다. 인간의 육체적 능력은 로봇에게 안 되고 정신적 능력마저 압도될 수 있다는 얘기 입니다.

 

그는 이에 대해 국가가 규제를 해서라도 속도 조절을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엄청난 속도로 나가는 기술에 대한 충격을 줄이고 재적을 하려면 인간에게 적응 할 시간을 줘야 한다는 이야기 입니다.

 

그만큼 4차 산업혁명이라는 거대한 변화를 개개인이 추격한다는 것은 보통 일이 아닙니다.

 

결국 이 모든 얘기가 우리에게 주는 메세지는 하나 입니다.

 

'새로운 첨단 기술을 배우고 융합하지 않으면 당장 일터에서 쓸모 없어지고 무용 계급으로 전락한다. 이제 우리에게 교육은 생존이자 일상이다'

 

저자는 대학에 4년간 전공한 지식으로 20~30년 버티던 올드 러너에 시대는 끝났다고 말합니다.

 

변화의 속도가 너무 빨라 학교에서 기껏 배우고 나면 이미 세상은 저만치 앞서 나가 있기 때문 입니다. 따라서 우리도 지금까지 해왔던 교육 방식을 바꿔야 합니다.

 

바로 뉴러너로 말이죠.

 

이게 왜 우리가 뉴러너로 바꾸어 되야 되는 이유 입니다.

 

이제 우리에게 필요한 공부 방식은 몇년간 깊게 파고드는 석박사형 공부가 아닌 넒게 알고 빨리 연결시키는게 중요한  융합형 학습 입니다.

 

즉시 배워서 즉시 내 일에 적용할 수 있는가 없는가가 생존을 가르는 시대가 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뉴러너가 되기로 마음 먹었다면 이제는 자신만을 위한 커리큘럼을 직접 만들어야 합니다.

 

나에게 가장 시급한 공부는 무엇인지, 그 지식과 기술은 어디서 얻을 수 있는지를 파악해 자신에게 맞는 커리큘럼을 구성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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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뉴러너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이 책의 저자인 김미경 강사님도 57세 이시지만 뉴러너로 바뀌었고 파이썬을 배운다고 합니다.

 

그러고 보니 폴리매스 책 하고도 통하는 것 같습니다.

 

폴리매스는 적어도 3가지 이상 분야에서 상위 20%안에 드는 사람을 뜻 합니다.

 

이제는 넒게 알고 빨리 자신의 일에 적용 시킬수 있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어쩌면 자기주도 학습한 아이들이 더 유리 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학교의 기초학문은 중요하지만 시험 점수에만 몰두하면 변화를 따라 갈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자신만의 교육과정을 자신이 직접 만들어서 실천해야지 앞으로의 거대한 변화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