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을 사라지게 하는 4가지 방법
안녕하세요, 북북(BookBook) 라이브러리입니다.
모두 다 불안한 적이 있을 겁니다.
어떤 때에는 머릿속이 마치 불안을 생산하는 공장처럼 돌아가는 것 같습니다.
내일의 프레젠테이션을 잘할 수 있을까를 걱정하는 사람의 마음과 비슷할 것입니다.
미래의 일이라 잘 될지 안 될지 모를 뿐만 아니라 자신을 몰아붙이는 생각들로 가득 차기 때문입니다.
이런 상황은 아주 간단한 방법이 있습니다.
이럴 때는 마음가짐을 조금만 바꿔도 불안에 얽매인 상황에서 벗어 날 수 있습니다.
그럼 이번 글에서는 불안에서 벗어나는 4가지 마음의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1. 나를 테스트한다고 가정하기
"실패하면 어떡하지'는 주관적인 시점입니다.
그 대신 "내가 만반의 준비를 해놓는다면 얼마만큼의 성과를 이룰 수 있을까?"라는 객관적인 시점으로 바꿔보는 것입니다.
과연 내가 준비한 만큼 결과가 나올 것인지를 탐구하고 실험하는 자세를 취해보는 것입니다.
무조건 잘 해내야 한다고 자신에게 압박을 가하는 것과는 전혀 다른 발상입니다.
이 발상으로 지금 자신이 있는 상황에서 한 발짝 떨어져서 객관적으로 바라보며,
이를 하나의 실험으로 생각할 수 있다면 마음이 아주 편해질 것입니다.
2. 완벽주의 버리기
완벽한 프레젠테이션을 목표로 하면 이런 일들이 벌어집니다.
당일에 벌어질 수많은 변수들이 두려워지고 조금이라도 부족한 점이 있는지 찾으려 하면서 끝없는 불안에 시달리게 됩니다.
이 점이 많은 사람들이 유튜브, 블로그를 하고 싶은데도 시작하지 못하는 결정적인 이유입니다.
무엇을 한다고 꼭 완벽해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
3학년 학생에게 수학을 알려주는데 꼭 대학교 수학 교수가 와야 할 필요가 있나요?
고등학생도 알려줄 수 있습니다.
이처럼 꼭 완벽해야 한다는 강박 관념에서 벗어나면 불안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입니다.
조금은 느슨한 목표를 세우면 처음부터 부족한 면이 있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완벽주의를 손에서 놓게 됩니다.
3. 다른 시점으로 생각해 보기
힘들고 고통스러운 시기를 겪은 후 '아, 이걸 이루기 위해 지금까지 고생한 거구나"라고 생각한 적 있지 않나요?
고통의 소용돌이 속에서는 "내가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이나 "왜 나한테 이런 일만..."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하지만 나중에 되돌아보면 되게 뿌듯하고 그런 시기가 있어 시 때문에 더욱 성장할 수 있었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오늘 회사에서 말실수를 했다고 가정해봅시다.
레드 오션은 경쟁이 치열하다는 뜻인데 내가 실수로 레드 오션은 경쟁자가 없다는 뜻이라고 회사에 말했다고 생각해봅시다.
그 상황에서는 얼굴이 빨개지고, 집에 와서도 침대를 쿵쿵 치면서 "왜 내가 그랬지" 하면 자신을 자책하고 불안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럴 때는 1년 후에도 내가 이 일 갖고 부끄러워하고 불안해할까?"라고 생각해보는 것입니다.
사실 우리가 창피했던 일은 수없이 많았는데 그중 기억나는 게 몇 개가 있을까요?
이런 식으로 기간을 늘려서 생각해보면 눈앞의 작은 일에 휘둘리지 않게 됩니다.
4. 결국은 사람이 하는 일
"내가 잘할 수 있을까?"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볼까?"
위에 같은 생각으로 괴로웠던 적이 있으신가요?
그럴 때는 항상 상대방도 사람이고 나도 사람이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누구나 실수를 할 수 있고 누구나 매번 완벽하게 할 수는 없습니다. 인공지능도 가끔씩 완벽하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아주 중요한 사실이 있습니다.
바로 다른 사람들을 별로 여러분에게 관심이 없다는 점입니다.여러분이 실수를 해도 그것을 기억하는 사람은 자신밖에 없습니다.
여러분은 다른 사람들이 했던 그 수많은 실수 중 몇 개를 기억하시나요?
결론
이번 글에서는 불안을 사라지게 하는 4가지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살아가면서 많은 감정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그중 불안도 포함되고요.
그래서 심리에 대처하는 방법들을 알면 되게 유용한 것 같습니다.
불안이 멈쳐지지 않을 때는 오늘 배운 방법을 사용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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